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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나고야 여행에서 아침으로

먹었던 코메다커피 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전 7시이고 일요일만 저녁 7시

닫고 평상시에는 저녁 11시 30분 마감입니다.



처음에 구글맵을 키고 사카에역에서 걸어갔는데

분명히 도착했다는데 안보여서 당황스러웠는데

가게가 건물 안 쪽에 있어서 지나치고 말았어요.



모닝 특선은 오전 11시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하게 아침을 즐기려고 하신다면 시간 꼭

엄수해가야합니다, 보니깐 꼭 아침이 아니더라

도 커피랑 샌드위치, 햄버거 등 먹으로도 많이

가시는 것 같아요,



처음에 들어가니깐 흡연석이랑 금연석 중에

어떤 자리를 앉을거냐고 물어보시길래 금연

석으로 달라고 했어요, 거의 문 바로 앞에 앉

았습니다, 현지 사람들도 이른 아침인데 불구

하고 적당히 자리가 차 있었습니다.



모닝메뉴는 음료 주문시 A, B, C 중에서 1개가

제공되는 겁니다, A는 빵 반 쪽이랑 삶은 달걀,

B는 방 반 쪽에 으깬 계란 샐러드, C는 방 반쪽

에 팥앙금이 제공됩니다.

 


저희는 둘 다 A로 시켰어요, B랑 C가 별로

안땡겼거든요,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잔은

뜨거운 아메리카노가 훨씬 더 이뻐요,



빵도 두툼하고 버터도 발려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식사량이 많으신 분들

이라면 부족할 수 있겠지만 저는 계란까지

먹고 나니깐 든든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아

침을 먹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든든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커피 2잔에 빵 반쪽에 삶은 달걀까지 먹었는데

840엔 이면 저는 저렴하게 잘 먹었다고 생각합

니다, 지점마다 문 열고 닫는 시간이 다르다고

해요, 저는 사카에 쪽 방문한 후기입니다.


한 번 정도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아침까지 이미 다 메뉴를 정하셨다면 물론

걸러내야겠죠?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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