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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설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원래는 아직 오사카 여행 포스팅 시간이 아니지

만 급하게 우나기 히로카와 식당을 먼저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지 지금 여행을 준비하시

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교토 아라시야마역에 내렸습니다, 이유는

우나기 히로카와 식당이랑 치쿠린을 방문하기 위해

서입니다, 교통은 한큐패스를 한국에서 미리 구입

해서 편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교통권을 미리 구입

해서 왔기 때문에 가격도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내리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우산도 살겸

편의점에 들렸다가 호빵을 사서 먹었습니다, 아침을

안먹고 와서 배가 고팠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

요, 안에 고기도 많고 다음에 또 일본을 방문하게

된다면 호빵은 또 먹으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551 호라이만두 보다 맛있었습니다.



걷다 보니 아라시야마 가이드 맵 책자가 있었습니다,

이미 동선이랑 갈 곳을 다 짜놨기 때문에 저는 따로

책자를 가지고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괜히 봤다가

일정을 무리하게 바꾸려고 하다가 일정 전체가 꼬

여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과감히 패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이죠,



아라시야마 역에서 5분 ~ 10분 정도 걷다 보면

드디어 블로그에서 보던 다리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가까웠습니다, 이 다리르 건너서 왼쪽

으로 가시면 %커피숍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나기 히로카와 식당

에 포커스를 맞춰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자 우나기 히로카와 식당을 급하게 포스팅 한 이유

입니다, 점포공사가 있어서 휴업을 하고 있습니다.


1월 14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였고 오픈은 3월 말을

예정하고 있다고합니다, 솔직히 이번 오사카 여행

을 준비하면서 여기 식당을 많이 기대 하고 있었

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 또한 컸습니다,


이걸 본 순간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미슐랭

원스타를 받은 식당으로도 유명하고 장어덮밥을

나고야 여행에서도 휴업 때문에 공항점에서 먹었

기 때문에 꼭 먹고 싶었던 식당인데 공사를 하고

있다니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리고 식당이 문을 닫았기 때문에 급하게 일정을

수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오사카 여행 포스팅 중에 제일 빠르게 했습니다,


이 글이 교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빨리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마음에

부풀어서 여행 계획을 다 짜셨는데 방문하니 이렇게

공사중이어서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을 막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이건 꿈이라고 생각을 하다 현실을 도피

하고 바로 치쿠린을 향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교토 여

행에서 저녁에 먹으려고 했던 텐동 마키노 식당으로

스피드하게 움직였습니다, 이 날 정도 비도 많이 내리

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교토 여행을 다시 갈 계획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제대로 교토를 즐기지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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