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아라시야마 아라비카 커피 응커피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토 아라시야마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라비카 커피 를 포스팅 해

보려고합니다, 응커피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퍼

센트 커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한다고 소문이

자자하 교토 아라시야마 아라비카 커피 , 다행인

지 불행인지 아라시야마역에 내리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아침 일찍 와서 그런지 사람

들이 생각보다 없었습니다,

사람이 없는건 좋은데 비가 내리는건 싫다,

기본적으로 여기는 카페라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입니다,

다른 포스팅을 봤을 때 엄청나게 긴 줄을 봤었는데

사람이 없어서 정말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라비카

커피숍은 아라시야마역에서 메인 거리로 들어오는

다리에서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찾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거에요,

겨울이라 그런지 황량하네요, 그래도 왠지 모르게

느낌이 있어요, 여태까지 사진으로만 보던 곳을

실제로 방문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걷는 동안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다만 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솔직히 많이 춥기는 했어요, 나름대로 무장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여기 테이블은 따로 렌탄을 하셔야합니다, 이용

시간과 가격은 30분에 1,000엔입니다,

주변이 파릇파릇하고 햇살이 들어 올 때 한 번

정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솔직히 저는 이 % 문양이 신의 한수라고 생각해요,

볼매라고 해야할지 보면 볼수록 이뻐요, 그리고 이

녀석이 사진도 잘 받거든요,

메뉴판도 상당히 심플합니다, 저는 이렇게 심플

하게 메뉴가 있는 곳이 상당히 좋습니다, 일단

선택장애가 심한데 선택의 폭이 줄어들고 자신

감이 있으니 이렇게 판매를 하겠구나 싶거든요.

주문을 하면 대기표를 주시는데 안에서 기다리

셨다가 커피를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카페에서 카페라떼를 먹은게 처음이에요,

솔직히 그래서 카페라떼가 무슨 맛인지 몰라요,

그런데 교토 아라비카 카페라떼가 유명하다고

하길래 주문해봤어요, 확실히 이렇게 커피 위에

그림을 그려주는 부분에 있어서는 좋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컵 홀더가 너무 이뻐요,

이거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물론 맛 때문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겠지만요,

저는 솔직히 이뻐서 사진 찍고 싶어서 방문한

케이스입니다.

이쁘게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아직 이쁘게

사진 찍는 스킬이 멀고도 험하네요,

카페라떼 맛은 개인적으로 안맞더라고요, 무슨

맛으로 마셔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방문하게 되면 주전공인 아이스 아메리

카노를 마셔야겠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카페라떼는 무리인가 봐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맛있다고 느껴지

지는 않았거든요,

그래도 저는 교토 아라비카 커피 점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