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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 오늘도 일본 오사카 여행 포스팅을

열심히 이어서 해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나고야에서 먹지 못한 테바사키를 소개하려고 합니

다, 나고야 여행 갔을 때 연말이라 다 휴무여서 결

국 먹지 못하고 오사카에서 먹게 되었네요,



이 귀여운 아저씨를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 첫 날에 숙소까지 걸어가

는데 간판을 발견하고 저녁을 먹고 입가심으

로 맥주 한 잔하려고 체크해놨습니다,


일단 나고야에서 먹지 못해서 상당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저는 닭 날개만 파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메뉴가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어차피 테바

사키를 먹기로 결심하고 왔기에 다른 메뉴는 제

대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음료와 주류 종류도 너무 많은데 기본적인 사진만

올려보겠습니다, 전체 메뉴판 사진을 원하시는 분

이 계신다면 말씀해주시면 다 보내드리도록 하겠

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음식과 주류들이 넘치네요,


테바사키 450엔


이미 앞 전에 너무 많이 먹고 왔기 때문에 간단하게

맥주 한 잔을 마시러 와서 안주는 심플하게 주문했

습니다,


1인분에 닭날개가 5개 나옵니다, 일단 맥주 안주

로는 제격입니다, 문제는 짠거를 싫어하시는 분

이라면 절대로 먹지마세요, 맛 설명을 드리자면

후추 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후추 닭날개입니다, 저는 짠 맛을 상당히 좋

아하는 편인데 그런 저에게도 이건 너무 짜다라는

생각을 안겨줬습니다, 그래도 저는 맛있게 잘 먹

었어요, 그런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소카츠 300엔


개인적으로 여기는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러 오기

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 메뉴는 나고야 이자

카야에서 먹어 봤는데 거기가 더 맛있었어요,


나고야 명물 붉은 된장 소스로 나오는 메뉴인데

그래도 먹을만은 했습니다, 이건 맛 설명하기가

조금 애매하네요, 일단 우리나라 된장맛은 아닌

데 이걸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테바사키처럼 엄청 짜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내부에는 자리도 넓고 옷걸이도 있기 때문에 편안

하게 웃고 떠들면서 먹을 수 있어요,



테바사키 먹는 방법도 이렇게 귀여운 만화로 설명

해주는 우리의 아저씨, 고생이 많으십니다, 먹는

방법이야 우리의 필을 살려서 먹으면 되긴하죠



세카이노 야마짱 영업 시간은


월 ~ 금 : 오후 5시 ~ 새벽 12시 15분 라스트

오더는 오후 11시 30분입니다,


토요일 : 오후 4시 ~ 새벽 12시 15분 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오후 11시 30분입니다.


일요일 : 오후 5시 ~ 오후 11시 15분 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오후 10시 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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