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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공항 면세점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바로 비행기를

타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오메기떡

을 사려고 움직였다, 그리고 주변에서 카카오

프렌즈샵이랑 몰티져스 초콜볼을 꼭 사와달

라는 얘기를 듣고 움직였다,


몰티져스 초코볼은 다 떨어져서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진짜 저건 너무 사고 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먼저 제주공항 면세점 카카오프렌즈샵에

도착 했습니다, 엄청 작은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카카오 친구

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저는 카카오프렌즈샵에서 아직 무엇을 사본적은 없

지만 제주공항 면세점은 일반 카카오프렌즈샵이랑

다른 물건을 판다고 해서 움직였습니다,


사실 일반 카카오프렌즈샵도 가본적이 없어서 무엇이

다른지는 눈으로 봐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라이언이 제일 좋더라고요, 여기

서서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라이언과 사진을 찍고 있어서 주변

에서 눈치 보다가 사람 없을 때 겨우 찍었습니다.


인기많은 녀석



샵이 작다 보니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무엇이 다른지는 모르지만

여러분은 보시면 알거라 생각하고 사진을 올릴테니

참고하셔서 제주공항 면세점 카카오프렌즈샵에

문해 보세요.



프렌즈 in 제주 젤펜세트 9,900 원


펜 3개에 9,900 원이라고 생각하니 비싼 거 같지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지인

분의 부탁으로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라이언만 한 개 판매하고 있었으면

기념으로 사고 싶었지만 세트로만 판매하고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피규어 키링도 팔고 제주 느낌을 살려서 해녀 복장을

한 캐릭터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카카오프렌즈 샵이랑 다르다고 한 점이 이런 모습

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자친구한테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더니 빨리 

사오라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는 카카오 어피치

를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


보다 보니까 귀여운 것 같아요, 왜 사람들이 열광

하는지도 알겠습니다.



저는 라이언 인형을 하나 사고 싶긴 했지만 막상

사고 나면 집 구석에 박혀있다 버릴 것 같아서

패스했습니다. 애기들은 여기에 오니까 거의

움직이질 않더라고요,


엄마와 애들의 싸움이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

되는 모습을 많이 목격했습니다.



제가 볼 땐 여권지갑이랑 펜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고 있었습니다.



카카오프렌즈샵을 빠져나와서 오메기떡을 구매

하러 움직였습니다, 가격이 생각 보다 조금 나가

더라고요, 렌트카를 반납하는 곳에서는 15,000원

이면 20개입을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확실히 공항 면세점이라 그런지 비싸요.


오메기떡은 아무래도 제주공한 면세점 보다는

제주도 여행시 구매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핏 여행하면서 봤을 때 가격이 이정도는 아니었

거든요.



오메기떡 (20개입) 33,000 원


그래도 어쩔 수 있겠습니다, 결국 구매하고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구성은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직도 절반은

냉동실에 보관중입니다, 저는 아직도 안 먹어

봤는데 조만간 한 개 먹어볼까 합니다. 부모님

은 맛있다고 하시는 데 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부모님이 맛있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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