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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루견과 산과들에 한줌견과

포레스트 브라운 제품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에 앞서 제 돈 주고 구매한 제품

이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죠

그렇다고 해서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견과류를 먹

으면 오히려 몸에 안 좋다고 하니 조심하세요.

 

드디어 도착한 하루견과 산과들에 한줌견과 포레

스트 브라운 100봉 !!! 카카오톡 선물함을 심심해

서 들어갔다가 요새 몸도 안 좋은 것 같고 해서

견과류를 검색했는데 39,900 원인 제품이 할인

해서 19,900 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다시 들어가서 보니

2019.05.01 기준으로 29,900 원이네요.

 

가격이 들쑥날쑥하나 봐요.

 

드디어 도착했다, 요즘은 워낙 배송이 빠르다 보니

순식간에 집에 도착한다.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3중 필름, 질소 충전, 자동 포장시스템으로

10봉 묶음으로 눅눅함 따윈 없다고 한다.

 

일단 포장지도 마음에 들고 크기도 마음에 든다.

 

이제 잃어버린 나의 건강을 다시 되찾을 시간이

온 것 같다.

 

한봉에 20g, 하루에 한봉 먹으면 됩니다.

 

식탁이 흰색이라 그런지 사진이 잘 나옵니다. 이 날

반사판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죠.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해부해봅시다.

 

 

호두(15%), 볶음 아몬드(15%), 볶음 렌틸콩(20%),

볶음 귀리(20%), 건포도(15%), 요거트 해바라기씨

(15%) 라고 합니다.

 

일단 볶아서 그런지 상당히 맛이 고소합니다.

고소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해요.

 

그리고 요거트 해바라기씨는 약간 어릴 적에 먹었던

석기시대 초콜릿 같았습니다. 다만 저기 왼쪽에 따

로 빼서 찍은 귀리, 렌틸콩, 해바라기씨는 너무 작

아서 하나씩 먹기는 힘들고 고소함을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입으로 털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급하게 눈치 보면서 주문한

거라 내용물을 확인하지 못하고 주문했는데 생각

보다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나의 사랑 크랜베리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견과류 먹을 때 크랜베리가 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루견과 산과들에 한줌견과 보관 방법은

서늘한 곳에, 햇빛이 안 들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관은 꼭 표기해놓은 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건데 잘못되면 안 되기에

 

앞으로 3달 동안은 견과류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이번에 구매하면서 보니까

여기 브랜드뿐만 아니라 하루견과를 판매하는

곳이 많더라고요.

 

앞으로는 꾸준하게 견과류를 챙겨 먹어볼까 합니다.

 

일단 이녀석부터 해치워 보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루견과 산과들에 한줌견과 포레스트

브라운 제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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